[여혜란 인턴기자] 6인조 신인 제스트(ZEST)가 베일에 쌓였던 데뷔곡을 공개했다.
7월20일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6명의 멤버를 모두 공개한 가운데 21일 서울 압구정 한국국제예술원에 기념 현수막을 걸고 데뷔 D-7의 스타트를 끊었다.
공개된 현수막에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사진과 함께 데뷔앨범 타이틀 곡 ‘어젯밤 이야기’가 공개되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달 2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제스트의 데뷔곡 ‘어젯밤 이야기’는 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진 작곡가 윤치웅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곡은 80년대 남성그룹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오리지널 멜로디와 가사를 살리면서도 다이내믹한 랩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조화롭게 섞여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8일 정식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는 그룹 제스트는 막바지 연습에 돌입하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같은 날 공식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니스미디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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