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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란 인턴기자] 일본 영화 ‘동경가족’이 야외에서 무료 상영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7월21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24일 목요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 정원에서 야외 무료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아오이 유우와 츠마부키 사토시를 비롯한 일본 최고 배우들과 히사이시 조 영화 음악이 만난 ‘동경가족’이 상영돼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영화는 삶과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아름다운 감성 영화로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다.
특히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자리가 배정되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영회에서는 이동통신사 광고음악 ‘잘생겼다 송’으로 인기몰이 중인 인디밴드 갈릭스의 오프닝 공연도 펼쳐진다. (사진제공: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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