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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전효성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월21일 KBS 1TV ‘고양이는 있다’로 배우로 열연중인 전효사의 소속사 측에서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전효성은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있다’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야무진 표정을 짓고 있다.
전효성이 들고 있는 대본에는 ‘수리’라는 전효성의 극중 이름이 쓰여 있다.
청순한 얼굴과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고운 피부로 시선을 집중시킨 전효성은 대기 시간에도 대본 연습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전효성은 6월 치러진 제작발표회에서 “빠른 시간에 제 캐릭터를 캐치하고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아이돌 연기자에 대한 대중의 시선을 연기로 극복할 것”이라고 밝히며 개념있는 연기돌이 될 것은 선언했었다.
한편, 전효성이 소속된 걸그룹 ‘시크릿’은 한층 업그레이든 된 성숙미로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전효성 대기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효성, 연기도 잘하더라 항상 응원한다” “전효성, 시크릿일 때보다 연기하는게 더 좋다” “전효성, 시크릿도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전효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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