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광기가 가수 겸 배우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7월22일 이광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름동안 우간다, 케냐를 다녀오고 공항에 내리자마자 한국의 첫 소식은 항상 밝은 모습의 후배 유채영의 위암말기로 위독. 채영이의 불안함을 떨쳐버려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채영이를 위해 기도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주세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유채영은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로 현재 생사를 오가는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광기 유채영 안타까운 마음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기, 유채영 향한 기도 모두 같은 마음” “이광기, 유채영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정도전’ 방송 캡처, 이광기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