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의 패러디와 합성사진이 화제다.
7월21일 김재중의 소속사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에서 허영달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재중의 각종 패러디와 합성사진이 인기다”라며 “글로벌 팬들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영달 앓이’를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들은 최근 극중 개성 있는 수트룩을 선보이는 김재중의 사진과 궁전을 합성한 멋진 작품부터, 수감됐을 당시 입었던 푸른색 죄수복으로 유명 음료광고를 패러디한 사진도 있어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해외 팬들이 만든 작품 중에서는 김재중과 백진희의 사이를 질투하듯 두 사람 가운데에서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애쓰는 캐릭터를 그려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재중의 출연작 ‘닥터 진’에도 같이 출연했던 이범수와의 재회를 합성해 현대극과 사극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아 웃기네”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대박이에요”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아이디어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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