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날씨, 흐린 가운데 무더위 계속 ‘중부지방 장맛비’

입력 2014-07-22 14:15  

[라이프팀] 오늘(22일)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7월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는 오후부터 비가,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23일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서해 5도에서 30에서 80㎜가 되겠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 충청남북도와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에서는 10에서 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조금 낮겠고 그 밖의 지방은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자외선 지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보통 단계가 되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약간나쁨 단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했다. (사진출처: MB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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