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빠르게 자라는 머리카락의 비밀, 마법의 패스트샴푸

입력 2014-07-22 16:50  


[오아라 기자] 머리를 감기만하면 라푼젤처럼 머리가 쭉쭉 자란다는 패스트샴푸. 그 속도가 가히 LTE급이라고. 하지만 패스트샴푸를 쓰면 모발이 약해지거나 빠진다는 소문도 있다. 패스트샴푸, 믿고 써도 되는 것일까?

큰맘 먹고 자른 머리지만 더디고 더딘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에 머리를 붙여볼까 하면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럴 때 유용한 아이템이 바로 패스트샴푸다.

패스트샴푸에도 역사가 있다. 니심(NISIM)이라는 캐나다 브랜드에서 처음 시작된 패스트샴푸는 10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2005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후 패스트샴푸란 이름을 가진 제품이 다양하게 제작되고 있는 것만으로 봐도 이 아이템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머리가 빨리 자란다는 패스트샴푸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있지 않을까. 모발이 약해진다거나 머리카락이 쉽게 빠진다는 등 패스트샴푸에 대한 소문은 무성하다.

이러한 소문을 잠재우겠다는 듯 니심에서는 10년만에 니심 ‘뉴 패스트샴푸’를 출시했다.

아미노산과 비타민, 천연성분을 집약해서 만든제품으로 린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영양분 높은 음식을 먹으면 잘 크듯이 모발의 환경과 영양분 전달을 최적화시켜 모발의 성장을 돕는 다.

모든 샴푸에 들어가있는 DEA, SURFATES ,PARABEN 과 같은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가있지 않다. 식양청 허가도 받아서 믿고 써도 될 만큼 안전하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천연성분을 강화하고 성분을 이온화시켜 두피와 모발에 흡수를 빠르게 돕는다고.

이만하면 안심하고 패스트샴푸를 써도 되겠다. 그러나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 건강한 두피에서 건강한 모발이 자라난다. 패스트샴푸의 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평소 두피 관리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사진제공: 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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