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래퍼로 변신한 배우 소지섭이 싱글 앨범 ‘18 years’ 뮤직비디오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해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공개한 소지섭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18 years’는 소지섭이 직접 작사한 랩으로, 데뷔 18년 차 소지섭이 그간 털어놓지 못한 말들을 담은 노래다. 또 가사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소품들과 색감을 사용함으로써 곡의 내용이 잘 전달되는 영상으로 탄생했다는 평을 받기도.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소지섭은 칼 라거펠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특유의 진중하고 호소력 짙은 감정선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지섭이 착용한 선글라스를 찾고 있던 네티즌들은 “소지섭 선글라스 너무 잘 어울린다”, “소지섭 선글라스 어디꺼지?”, “역시 소지섭!”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소지섭 ‘18years’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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