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JTBC의 두 예능 프로그램의 편성 시간이 변경됐다.
7월22일 JTBC 측은 “‘빅스타 리틀스타’는 첫 회가 오후 8시30분에 방송됐지만 이번 주 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25분으로 방송시간이 변경된다”고 전했다.
이어 “‘쌍둥이 아빠’ 개그맨 이휘재가 단독 MC를 맡았고 2회에는 영화배우 강성진과 아들 강민호가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 1회에는 박원순 서울 시장이 출연해 MC 김구라, 데프콘, 광희 세 남자와 함께 은밀한 동침을 시작한다.
한편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신개념 게스트쇼로 이달 26일 오후 8시2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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