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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와 지현우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7월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최춘희(정은지)가 장준현(지현우)가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현은 최춘희에게 진심을 담아 키스 한 후 “미안하다”고 사과한 이후 끌어안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최춘희는 “잠깐 들어 갔다 가면 안되냐. 별이가 보고 싶어한다”고 했고, 장준현은 “나도 그러고 싶은데 넌 이전에 최춘희가 아니다. 5천만이 널 주목하고 있다”라고 만류했다.
최춘희는 “난 그런거 상관 없다. 그냥 전처럼 붙어 다니면 안되냐. 같이있고 싶다”라며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털어놨다. (사진출처: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