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수해차 특별지원 나서

입력 2014-07-23 13:34   수정 2014-07-23 13:34


 르노삼성자동차가 수해차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0월31일까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에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수리를 신청하면 자기부담금(면책금)을 5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유상(비보험) 수리자에게는 300만원 한도로 수리비(부품가격, 공임 포함)를 30% 할인한다. 또 회사 A/S브랜드 오토솔루션의 '평생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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