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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영 디자이너는 문화 공간과 패션을 접목해 도슨트로 변신하거나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패션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대림미술관에서 진행한 런던 클라우드 파티에서 정두영 디자이너는 트로이카의 작품을 배경으로 모델과 함께 특별한 패션이야기를 전달하며 일일 도슨트로 활약했다. 그는 패션과 아트를 접목한 신개념 도슨트의 모습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JTBC ‘탑 디자이너 스페셜’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위원으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방송 후 참가 디자이너들과 만나 후기를 들려주며 프로그램 속 모습과는 다른 유머러스하고 편안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이너의 영역을 넓혀가며 찬사를 받고있는 정두영 디자이너의 행보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있는 정두영 디자이너는 저먼 미니멀 테이어링을 앞세운 남성복 브랜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지이크 파렌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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