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혜진이 남편 이천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7월23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는 이천희의 아내 배우 전혜진이 보낸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이천희는 아내가 보낸 택배를 보고 연신 미소를 지어 보였다. 택배 안에는 이천희의 아내와 딸 사진이 담겨 있었다. 또한 이천희가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이 동봉되어 있었다.
전혜진은 남편 이천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전혜진은 영상편지를 통해 “안녕 오빠, 내가 오빠에게 보내는 첫 번째 영상편지인데 참 떨린다. 이소유와 전혜진은 아주 잘 지내고 있다. 고생하는 오빠와 달리 오동통통하게 잘 먹고 잘 자고 있다. 오빠가 얼마나 고생할지 짐작은 안 가지만 새삼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굉장히 많이 보고 싶을거고 빨리 따뜻한 집에 돌아와라. 너무 마르거나 힘든 모습 대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면 좋겠다. 사랑해”라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뉴욕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촬영에 2주 가까이 가족과 떨어져 지낸 이천희는 전혜진의 영상편지에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전혜진 영상편지를 본 네티즌들은 “전혜진, 저런게 내조다” “전혜진, 어린 나이에 결혼했지만 야무질 것 같다” “전혜진, 남편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도시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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