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호날두의 그녀’로 유명한 이리나 샤크가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드웨인 존슨 등의 스타들과 함께 영화 ‘허큘리스’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세계적인 톱모델 이리나 샤크가 고혹적인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리나 샤크는 육감적인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비키니로 섹시한 섬머 비치룩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표지에서는 아슬아슬하게 풀린 비키니 끈이 돋보이는 보디라인만을 강조하며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탄 이리나 샤크는 2014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모델로 꼽히는 인물 중 하나다. 나이키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광고에 등장해 관중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키스를 보내는 섹시한 모습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와 더불어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도 함께 공개됐다. 특히 그는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깡마른 모델들과 달랐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성공 비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리나 샤크의 파격적인 화보는 맥심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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