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그룹 JYJ의 앨범에 크리스 브라운 곡이 실린다.
7월24일 소속사 측은 “이달 29일 발매되는 JYJ의 정규2집 ‘JUST US’에 미국 유명 아티스트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곡 ‘발렌타인(Valentine)’이 실린다. 2013년 여름 미국 LA의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을 한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반복과 섹시한 가사로 JYJ 보컬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 곡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3년 만에 발매하는 JYJ의 앨범에 크리스 브라운의 색깔이 더해져 어떠한 곡이 완성됐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또한 크리스 브라운과 그래미 노미네이션 프로듀서 로니 베리얼(Lonny Bereal)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된 이 곡은 한 번 들어도 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JYJ 멤버들 각각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했다.
이에 로니 베리얼은 “JYJ가 아닌 다른 가수가 이 곡을 소화해낼 수 있을지 의심이 들 정도로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다”라며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크리스 브라운의 참여 소식까지 전해지며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JYJ의 새 앨범은 29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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