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가족’ 노유민, “딸 노아, 6개월 만에 조산”

입력 2014-07-24 10:55  


[연예팀] ‘화끈한 가족’ 노유민 딸이 화제다.

7월23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 노유민 가족사진이 공개돼 아내와 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노유민 큰 딸 노아와 둘째 딸 노엘은 과거 노유민이 아이돌로 활동하던 시절 모습을 꼭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얀 얼굴과 동그란 눈이 깜찍한 외모를 한층 두드러지게 했다.

노유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째 딸 노아는 6개월 만에 조산했다”며 “인큐베이터에서 반년을 살았고, 수술만 무려 열 번이나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노유민 장모는 “부모로서 대신 해 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다”며 “건강하게 키워야겠다고 생각했고, 노력한 결과 건강해서 다행이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화끈한 가족’ 노유민 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유민, 두 딸 정말 귀여워” “노유민, 벌써 두 딸의 아버지라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JTBC ‘화끈한 가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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