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사상 첫 외국인 사위 등장 ‘좌충우돌 강제소환’

입력 2014-07-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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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인턴기자] ‘자기야 백년손님’ 사상 첫 외국인 사위가 등장한다.

7월24일 방송될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미국 헬스트레이너 사위 마크 테일러가 새로운 강제 처가살이를 시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제처가살이에 첫 소환된 외국인 사위 마크는 “처가가 좋다“고 밝히며, 장모의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백년손님’의 사위들과는 다른 외국인 사위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장인의 등장에 마크가 땀을 뻘뻘 흘리며 무릎까지 꿇는 사태가 벌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마크는 저녁식사도중 삼겹살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장인장모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외국인 사위 마크의 좌충우돌 첫 강제소환은 오늘(24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될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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