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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쇼미더머니’ 프로듀서팀의 최종 팀원이 확정됐다.
7월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에서는 험난한 3차 오디션을 뚫고 올라온 23명의 래퍼 지원자들이 직접 프로듀서 팀을 선택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던 타블로 마스터 우 팀은 올티, B.I, 육지담, 스내키챈을 선택했다.
이어 산이와 스윙스 팀은 바스코, 씨잼, 성장군, 부현석으로 구성됐다.
가장 적은 인원이 몰려 전원 탈락 위기에 몰렸던 도끼와 더 콰이엇 팀은 바비, 차메인, 박평안, 토이로 팀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양동근은 기리보이, 정상수, 아이언, 한상엽을 선택해, 네 팀의 프로듀서들 모두 래퍼 지원자들과 팀을 꾸렸다. (사진출처: Mnet ‘쇼미더머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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