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서울이 무상점검 캠페인 '스카니아 서비스 투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달 8월20일까지 서울과 부산, 울산, 포항, 세종, 충주, 나주, 강릉, 인천 등 주요 도시 16곳에서 진행한다. 서비스 내용은 지역별 특성에 맞춰 워셔액 보충, 엔진오일 점검, 에어컨 점검 등이다.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소비자의 차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연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비스 투어의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해당 지역 영업소 또는 스카니아 영업사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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