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체감 반응은 정말 괜찮았다.
7월23일, 24일 총 2회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가 방송 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과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를 점령하며 화제를 몰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극의 신선한 전개와 시원하고 직설적인 두 주연배우들의 대화와 행동들은 시청자들에게 가슴을 뻥 뚫는 시원한 통쾌함을 안겨준 것.
현재 ‘괜찮아, 사랑이야’는 각 포털 사이트 국내드라마 일간 검색어 순위 1위(2014년 7월24일 기준)를 기록해 대중의 관심사를 대표하는 온라인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제작사 측은 “젊은 층의 미디어 콘텐츠 소비가 TV대신 인터넷(PC, 스마트폰, 태블릿PC)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괜찮아, 사랑이야’의 실시간TV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압도적인 수치로 최고 33.8%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과 여성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가장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드라마로 자리 잡고 있음을 증명했고 뻔하지 않은 신선한 극의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함을 안겨줘 지금까지 국내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한여름 밤 상쾌한 재미와 시원한 감동을 전해 줄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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