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마녀사냥’ 신동엽과 성시경이 입을 맞췄다.7월25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 신동엽과 성시경이 설정 상황을 연기하다 실제로 입을 맞추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과 성시경은 첫눈에 반한 여자에게 갑작스레 키스를 한 남자친구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역할에 빠져 돌발적인 상황을 연출했다.
남자친구 역을 맡은 신동엽이 여자친구를 연기하던 성시경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가 격정적인 키스를 퍼부었다. 이에 출연자들이 경악한건 물론이고 지켜보던 스태프들까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동엽과 성시경의 물 오른 키스신은 오늘(25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5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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