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로이킴이 방학을 맞아 평소 친분이 있던 전현무의 집을 방문해 시간을 보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로이킴은 특유의 신사적인 자세로 ‘로이무’를 꿈꾸던 전현무에게 자신의 히트곡 ‘봄봄봄’ 창법을 전수하며 전현무의 ‘로이킴 따라잡기’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또한 로이킴은 전현무에게 평소 가고 싶었던 놀이동산을 가자고 제안했다. 전현무는 남자끼리 놀이동산에 가는 것이 썩 내키지 않았지만 로이킴을 위해 놀이동산으로 향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앞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로이킴과 달리 전현무의 얼굴은 급격히 어두워졌다. 전현무는 놀이기구를 무서워했던 것이다.
한편 두 사람의 놀이공원 방문기는 25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