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로코믹 장르로 4년만 ‘컴백’

입력 2014-07-25 23: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이 4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7월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진 측은 “비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타이틀 롤을 맡았다”고 전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를 입은 청춘 남녀들이 서로의 사랑을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코믹 감성코드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장르 물이다.

극중 정지훈은 현욱 역을 맡아 사랑의 깊은 상처를 거부할 수 없는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받는 폭풍 매력의 상남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극중 정지훈의 전격 출연은 하반기 드라마 배역 캐스팅 가운데 빅카드 중의 빅카드인 만큼 방송가 안팎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정지훈은 이번 캐스팅에 대해 “가요계 생생한 현장 이야기 속에 사랑의 아픔을 치유해가는 청춘들의 진솔한 모습이 가슴에 와 닿았다”며 “숙명적 사랑을 앞에 두고 서툴지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현욱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소화해 보고 싶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내달 초까지 주, 조연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 짓고 곧바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9월1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뉴스링크21)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