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세계 상위 1%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LA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패리스 힐튼은 그녀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을 홍석천에게 직접 소개했다. 특히 전면이 거울로 둘러 쌓인 화려한 파우더룸 내부를 공개하던 중 화장대에 놓여진 한국 화장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한국에 자주가는 친구에게 선물받았다. SPF가 있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예찬했다. 이 제품은 헤라 UV 미스트 쿠션으로 알려졌는데, 미백, 자외선차단, 수분 미스트, 쿨링, 파운데이션 기능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 스텝 아이템이다.
이 장면을 본 방송인 최희는 “저거 나도 쓰는 제품인데? 저거 한국 화장품이에요!”라며 패리스와 같은 팩트를 사용하는 것에 반색했다.
헤라 관계자는 “패리스의 한국인 지인이 핑크 마니아인 그녀에게 헤라의 베스트셀러인 루즈홀릭과 미스트 쿠션을 선물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자외선 차단기능은 물론, 완벽한 피부 표현까지 빠르게 완성하는 아이템이라 패리스가 더욱 좋아한다”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의 미러룸을 본 네티즌들은 “상위 1% 상속녀의 저택 럭셔리 그 자체”, “패리스가 사랑한다는 그 팩트가 헤라꺼였어?”, “패리스 팩트 바르면 나도 상위 1% 상속녀 피부 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리스는 8월 중순, DJ로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캡처, 자료제공: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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