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 중 LTV, DTI 등 주택대출규제 합리화 과제를 8월1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은행, 보험, 비은행권, 기타 지역에 따라 달리 적용됐던 LTV가 모든 금융권에서 70%로 적용된다.
또한 서울에 있는 5억짜리 집을 사는 경우 종전에는 은행 대출 가능액이 2억5천만원이었으나 LTV가 상향되면서 앞으로 3억5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DTI로는 연간 소득이 7천만원이고 DTI가 50%라면 지금까지 총부채의 연간원리금, 이자 상환액이 3천500만원을 초과하지 않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4천200만원으로 한도가 증액된다.
LTV 70% DTI 60%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TV 70% DTI 60%, 달라지나 똑같지” “LTV 70% DTI 60%, 기대안한다” “LTV 70% DTI 60%, 월세비나 좀 어떻게 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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