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신규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MBC뮤직 ‘아이돌 스쿨’에서 데뷔 5년 만에 첫 MC로 변신해 똑 부러진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돌 스쿨’은 토크와 게임 그리고 음악쇼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버라이어티 쇼로 1위 가수를 꿈꾸는 신인 아이돌들의 스타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된 100% 신인 맞춤형 프로그램.
또한 매회 3~4팀의 신인 가수들이 출연해 재능과 열정을 어필하는 것은 물론 MC들과 함께 자신들의 무대를 꾸밀 수 있는 쇼 아이템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히 소진은 평소 털털한 성격과 위트있는 입담으로 팀 내에서 토크를 담당해온 가운데 7월22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전현무와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능숙한 진행을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MC 전현무 김연우 소진이 만들어가는 신인 아이돌 예능감 키우기 프로젝트 ‘아이돌 스쿨’은 8월1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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