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혜이니가 산삼이 많아 고민이라고 말해 화제다.
7월28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연예인 고민 특집 편으로 꾸며져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 유민상에 이어 세 번째 사연자로 등장한 혜이니는 외삼촌 때문에 산삼이 집에 넘친다며 제발 삼촌을 말려달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혜이니는 외삼촌이 산에만 가면 온몸이 다쳐서 돌아온다며 크게 다칠까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외삼촌은 등산하다 우연히 산삼을 캐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산삼을 캐러 다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혜이니, 정말 걱정이겠다” “안녕하세요 혜이니, 걱정하는 가족들 위해서라도 이제 적당히 하시길” “안녕하세요 혜이니, 이제 그만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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