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아들 차정민 ‘슈스케5’ 출연 “기분 좋게 떨어졌더라”

입력 2014-07-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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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힐링캠프’ 신애라가 아들 차정민 노래 실력을 평가했다.

7월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신애라가 아들 차정민 군이 과거 Mnet ‘슈퍼스타K5’ 출연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신애라 아들 차정민 군이 ‘슈퍼스타K5’에 출연한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신애라는 “나는 귀가 객관적이다”라며 “아들이 상처받을까 걱정했는데 즐겁게 하고 기분 좋게 떨어졌더라”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신애라 아들 차정민 군은 ‘슈퍼스타K5’ 예선에 참가, 자작곡을 열창했다. 특히 신애라 차인표 아들이라는 타이틀에 주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자신의 노래로 평가받기를 원하는 열정을 보여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심사위원들 역시 “계속 작곡하라”며 “곡 라인들이 능숙해서 프로듀서 쪽이 좋겠다. 가창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힐링캠프’ 신애라 아들 차정민 ‘슈퍼스타K5’ 출연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애라 아들 차정민,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신애라 아들 차정민, ‘슈퍼스타K5’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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