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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란 인턴기자] ‘고교처세왕’ 이태환과 이열음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7월29일 소속사 측은 tvN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에 출연중인 배우 이태환과 이열음의 귀여운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년 같은 밝은 미소의 이태환(오태석)이 이열음(정유아)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10대 고등학생다운 천진난만함과 함께 귀엽고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극 중 이태환은 엉뚱하며 허당끼 다분한 모습이지만 최근 이열음 앞에서만큼은 진지한 남자의 모습을 어필하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태환과 이열음의 향후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고교처세왕’은 오늘(29일) 오후 11시 14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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