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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란 인턴기자] 전 축구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는 이영표의 먹방이 눈길을 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영표와 조우종의 복귀와 함께 개그맨 양상국이 ‘우리동네 FC’의 새로운 골키퍼로 투입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영표는 이날 ‘상남자 식사법’을 몸소 선보여 더욱 시선을 끈다. 그는 귀국과 동시에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이 뭐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곰탕’이라고 답해 ‘곰탕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표는 한여름 땡볕 아래 앉아 뜨거운 곰탕 한 그릇을 뚝딱 비우며 ‘상남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마에 맺힌 굵은 땀방울은 아랑곳없이 뚝배기에 얼굴을 묻을 기세로 식사에 여념 없는 모습을 보여 동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영표의 먹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한여름에 대단하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한 방울까지 놓치지 않을 거예요”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국대급 먹방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표의 곰탕 먹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29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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