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오늘(30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5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7·30 재보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총 1003곳의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유권자들은 사전투표 때와 달리 주소지에 근거한 ‘내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1003곳의 투표소 가운데 37곳은 투표소 접근 및 이용 불편과 영업, 근무 등의 사유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사용한 투표소가 아닌 다른 장소로 변경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표한 투표안내문이나 선관위 홈페이지,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보선이 열리는 지역구는 서울 동작을과 경기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평택을, 김포까지 수도권 6곳을 포함해 부산 해운대·기장갑,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광주 광산을, 전남 순천·곡성, 나주·화순, 담양·함평·영광·장성까지 모두 15곳이다.
재보선 투표소 찾기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보선 투표소, 스마트폰으로 하면 쉽네?” “재보선 투표소, 당장 가야겠다” “재보선 투표소, 누가누가 될라나 좋은 사람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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