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드라마 종영소감을 전했다.
7월29일 임시완은 자신의 SNS에 “그간 ‘트라이앵글’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그리고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까지 함께합시다”라는 감사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에서 양아버지 역의 김병기와 나란히 선 채 케이크를 들고 있다. 특히 케이크에는 ‘시완아. 멋진 미래가 꼭 너를 기다릴 거야. 아빠가’라고 적혀 있고 임시완은 감격의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트라이앵글 종영 임시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종영, 재밌었는데 아쉽네” “트라이앵글 종영, 임시완 미모에 물 올랐네” “트라이앵글 종영, 케이크 먹고싶어” “트라이앵글 종영, 임시완 나날이 발전하는 배우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트라이앵글’ 마지막회는 임시완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는 것으로 종영됐다. (사진출처: 임시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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