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선 총잡이’ 이준기의 데스노트…“숨이 턱 막힐 정도였다”

입력 2014-07-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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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의 숨 막히는 액션이 기대를 모은다.

7월30일 제작사 측은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준기의 숨 막히는 액션을 예고했다.

이달 22일 부여에서 진행된 ‘조선 총잡이’ 현장 공개에서 이준기는 “11회와 12회 대본을 읽는데 숨이 턱 막힐 정도였다. 넘치는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에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3종 데스노트 스틸컷’은 긴장감 넘치는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이준기의 카리스마 있는 표정연기는 현실감 넘치는 포스를 자아낸다.

드라마의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예측 불가 전개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다. 제작진은 “데스노트의 인물들을 차례로 처단해가는 통쾌함을 물론이고 LTE급 전개와 폭풍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조선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블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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