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주간아이돌’과의 의리를 지켰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3주년 특집 녹화에서 포미닛은 공식 활동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5명의 멤버 모두가 녹화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포미닛은 ‘주간아이돌’ 최다 출연 걸그룹답게 MC들의 갑작스러운 요구에도 당황하지 않고 매력 넘치는 축하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코에 마개 끼고 멀리 날리기’라는 기상천외한 게임에 도전하게 된 그들은 “걸그룹이 이걸 어떻게 하냐”며 불만을 토로하는 것도 잠시 이내 진지하게 게임에 집중하며 승부욕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포미닛이 출연하는 ‘주간 아이돌’ 3주년 특집은 7월30일(오늘)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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