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생생정보통’ 잡채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3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찬찬찬 완전 정복’에서는 잡채 쉽게 만드는 레시피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번에 잡채를 50인 분씩 만드는 잡채 만들기 달인이 등장해 레시피를 전격 공개했다.
잡채의 달인은 50인분의 잡채를 만드는데 고작 20분밖에 걸리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잡채의 달인은 “잡채가 제일 쉽다”고 말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잡채의 달인에 따르면 먼저 팬에 물, 간장, 설탕, 식용유, 당면을 넣고 물기가 없어지고 윤기가 날 때까지 볶아준다.
다 볶아진 당면을 넓은 쟁반에 담아 식히는 사이 피망, 양파, 당근을 채썰어 준비하고 목이버섯은 물에 불려 놓는다.
또 소고기는 밑간을 해둔다. 여기에 채 썬 재료들을 각각 볶아서 식힌 후 당면과 준비해 놓은 재료들을 함께 섞어 참기름과 통깨로 간을 맞추면 끝난다.
‘생생정보통’ 잡채 레시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잡채 레시피, 글로 보면 모르겠어요” “‘생생정보통’ 잡채 레시피, 아무리해도 나는 어려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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