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꽃보다 청춘’ 40대 꽃청춘들의 반전 잇몸 셀카가 화제다.
7월30일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 측은 ‘꽃보다 청춘’ 페루팀 멤버 윤상-유희열-이적이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페루 맞추픽추를 배경으로 선홍빛 잇몸을 드러낸채 환하게 웃고 있는 윤상-유희열-이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평소 페루 곳곳에서 미녀를 만날 때 나왔던 도발적인 모습이 아닌 세 사람의 순수한 눈빛과 미소가 돋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제작진 측에 따르면 해당 셀카를 찍을 당시에도 뒤에서는 유희열의 엉덩이에 손을 얹는 윤상과 이적의 나쁜 손이 포착됐다는 후문.
이처럼 앞과 뒤가 다른 40대 꽃청춘들의 반전 셀카와 같이 이들의 페루 여행은 그들의 뮤지션으로서의 면모 대신 반전 매력들을 엿볼 수 있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반전 매력이 기대 되는 40대 꽃청춘 윤상-유희열-이적의 페루 여행기가 담길 ‘꽃보다 청춘-페루편’은 8월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