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디오스타’ 유상무가 교회에서 만난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7월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유상무가 여자친구에 대한 집착 증세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교회에서 만난 여자친구에게 오히려 교회에 가지 못 하게 했다더라”며 “설마 교회에서 다른 사람 만날까봐 그랬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상무는 “그렇다”며 “나는 사랑에 대한 집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은 믿을 수 없다”며 “나만 믿으라. 내가 널 구해주겠다”고 덧붙여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유상무 교회 여자친구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유상무, 교회 여자친구한테 교회 가지 말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네” “‘라디오스타’ 유상무, 교회 여자친구가 보면 황당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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