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게임 도중 괴성을 질렀다.
7월30일 오후 MBC에브리원에서는 ‘주간아이돌’의 3주년 특집 ‘주간아이돌을 빛낸 100명의 아이돌’ 2부가 방송된 가운데 보이프렌드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손가락 깨물기 게임’에 나섰다. 2인 1조로 상대방의 입에 손가락을 넣고 깨물어 오래 참는 쪽이 이기는 게임. 하지만 이긴 사람은 다음 경기를 또 해야해 차라리 지는 게 ‘덜 아픈’ 게임이다.
이에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게임을 하며 가지 각색의 괴성과 원초적인(?)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리더 동현은 계속해서 멤버들을 제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간아이돌’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포미닛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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