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래퍼 닥터심슨 신곡 ‘기분 탓’을 발매했다.
7월3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기분 탓’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신곡 ‘기분 탓’은 일렉트릭 피아노와 재지한 기타 그리고 달달한 보컬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재즈 힙합 곡이다.
이번 신곡은 닥터심슨이 현역 입대 이전 남겨놓은 자작곡들 중 하나로 동료들의 후반 작업을 통해 완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가수 정기고, 사이먼디, 빈지노 등의 곡들의 프로듀싱 작업 이력이 있는 프로듀서 겸 래퍼 제이에이(JA)가 랩에 참여했고 인디 듀오 노리플라이(No Reply) 멤버 정욱재가 기타연주를 했다.
한편 닥터심슨은 ‘Lead on me’ ‘스케치’ ‘이리도’ ‘말이 안 나와’ 등을 발매하며 감성 힙합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 닥터심슨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