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가 6개월 된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7월31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능력자 특집’으로 각 분야에서 남다른 능력을 자랑하는 이영표 해설위원, 배우 정준호, 가수 김흥국, 아나운서 조우종, 정지원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준호는 6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언급했다. 정준호는 “육아에 도움을 많이 주냐”는 MC들의 질문에 “목욕도 시켜주고 마시지도 해주는데 아들이 나를 어려워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호는 “아들이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나만 보면 한숨을 쉰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그는 방송 최초로 자신과 꼭 닮은 아들 사진을 공개해 부전자전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남다른 능력만큼이나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이들의 이야기는 오늘(31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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