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 만나러 가던 중 쓰러져…‘유전병 발병했나’

입력 2014-08-01 06:40  


[연예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이 쓰러졌다.

7월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로펌의 계약직 서무로 일했던 평범녀 김미영(장나라)과 장인화학 CEO 이건(장혁)의 파란만장한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건은 김미영과의 계약결혼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장인화학을 노리는 주주 등 많은 세력들에게 본격적으로 공격을 받았다.

이건은 김미영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는 집에서 겨우 빠져나왔지만 사장 해임안에 발목이 붙잡혔다.

탁 실장(최대철)은 미영에게 가려는 이건을 붙잡았지만 사랑에 빠진 이건의 머릿속은 온통 김미영 생각뿐이었다.

그 순간 갑자기 이건은 바닥에 쓰러졌고, 곧장 병원에 실려가 입원하게 됐다.

이건의 가문은 원인 모를 유전병으로 대대로 단명해 이건의 유전병 발병 여부에 귀추가 주목됐다. (사진출처: KBS ‘운명처럼 널 사랑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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