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쇼미더머니3’ 타블로가 가사 실수를 연이어 하는 비아이(B.I)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7월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단독 무대에 오른 비아이는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앞서 가사실수 때문에 탈락될 뻔했던 비아이는 반복된 실수를 하며 프로듀서인 타블로와 마스터우를 실망시켰다.
무대가 끝난 후 타블로는 “양 사장님 앞에서도 틀리냐”고 물었고, 비아이는 “양현석 대표 앞에서는 틀리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에 타블로는 “그런데 관객들 앞에서는 왜 틀리냐”며 “양현석 사장님보다 관객이 훨씬 소중한 사람이다”며 “양현석 사장님은 네 앨범 안 산다”고 따끔한 충고를 했다.
한편 비아이는 실수에도 불구하고 단독공연 미션에서 12명 지원자 가운데 2위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쇼미더머니3’ 비아이 타블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 비아이 타블로, 가사 계속 틀리네” “쇼미더머니 비아이 타블로, 가사 좀 틀릴 수도 있지 처음부터 잘하나” “쇼미더머니 비아이, 육지담 보다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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