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는?

입력 2014-08-01 20:32  


[뷰티팀] 덥고 끈적거리는 날씨라고 방안에만 틀어박혀 있을 수는 없다. 반대로 생각하면 햇살도 좋고 드라이브하기 딱 좋은 날씨다.

좁은 땅덩어리지만 의외로 우리나라에는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이 많다. 인구가 집중된 곳에서 벗어나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은 과연 어디일까. 단연 길이 탁 트이고 차가 그리 많지 않은 곳이어야 한다.

특히 여름에 더 인기 많은 드라이브 코스를 알아봤다.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가면 한여름 밤의 더위도 한풀 꺾을 수 있다.


야경이 아름다운 북악스카이웨이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서울 시내의 야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팔각정에 오르면 그 시원함이 배가된다. 유명 맛집들을 비롯해 왕 소시지, 아이스크림, 맥주와 같은 간식거리들도 풍부해 여름에 더욱 인기다.

세계 5대 연안 습지의 하나인 순천만

드라이브코스로도 뛰어나지만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순천만은 갯벌로는 국내 최초로 2006년 1월 람사르 협약에 등록했으며 갯벌 최초로 국가 명승지 41호로 지정돼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각종 자연학습 자료와 영상물을 갖춘 생태전시관과 탐방로, 야생화 정원, 담수 습지, 갈대 정자 등 사계절 생태 체험을 위한 시설을 갖춰 인기다.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자유로

경기도 고양시 행주대교 북단에서 파주시 문산읍 자유의 다리까지 이르는 자유로는 신호등도 없고 모든 진입과 출입로가 인터체인지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달리기 좋은 곳이다. 근처에 헤이리 마을, 파루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있어 둘러보기에도 좋다.


이처럼 도심에서 벗어나 탁 트인 곳으로의 신나는 드라이브를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들이 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는 것은 필수.

페이스인페이스 관계자는 “요즘같이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날 야외로 나갈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지참하는 것이 좋다”며 “백탁 현상이 적어 메이크업 후에도 수시로 뿌릴 수 있는 썬 스프레이 제품으로 가볍고 확실하게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페이스인페이스, 영화 ‘포 스패셔스 스카이’, ‘조금만 더 멀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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