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빅플로(BIGFLO)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8월1일 빅플로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빅플로 멤버들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데뷔 전 프리허그 이벤트를 펼쳤던 장소를 다시 찾을 전망이다.
타이틀곡 ‘딜라일라(Delilah)’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빅플로는 당시 큰 사랑을 보내줬던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프리허그 이벤트 장소를 찾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달 2일 대구 동성로를 시작으로 프리허그 이벤트를 펼칠 빅플로는 이달 17일 서울 홍대를 마지막 이벤트 진행 일정으로 한 달 동안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빅플로 데뷔 앨범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프리허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앨범 ‘퍼스트 플로우(First Flow)’ 타이틀곡 ‘딜라일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빅플로는 프리허그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치오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