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신동엽, 돈 쌓아놓고 헤엄친다던데” 취미 폭로

입력 2014-08-01 22:47  


[우성진 인턴기자] ‘마녀사냥’ 허지웅이 신동엽의 취미를 폭로했다.

8월1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 신동엽의 섬 보유설 등 루머의 실체에 대해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허지웅은 “신동엽이 스크루지처럼 그동안 모은 돈을 쌓아놓고 그 곳에서 헤엄친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과 유세윤도 신동엽의 섬 보유설 등을 꺼내며 떠도는 억측들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동엽은 스케줄이 빡빡해 제대로 휴가를 가본 적도 없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은 휴가 한 번 못 가본 안타까운 남자일까, 아니면 재벌 부럽지 않게 부를 축적한 남자일까는 오늘(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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