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혜이니가 독보적인 깜찍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월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혜이니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곡 ‘새빨간 거짓말’의 포인트 안무 ‘뿔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혜이니는 자신만의 깜찍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발랄한 의상으로 등장해 ‘인형돌’의 귀여움을 어필했다.
혜이니의 신곡 ‘새빨간 거짓말’은 거짓말로 얼룩진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의 감정을 표현한 댄스 곡. 슬픈 피아노 멜로디에 혜이니만의 독특한 보컬이 대조를 이뤄 극적인 효과를 더했다.
인형 같은 가녀린 몸매로 깜찍함을 발산하는 혜이니는 3일 SBS ‘인기가요’를 비롯해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혜이니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혜이니, 독보적인 음색이긴 하다” “음악중심 혜이니, 깜찍함의 절정” “음악중심 혜이니, 노래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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