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무한도전’에 출연한 그룹 god 박준형이 재민이의 근황을 전했다.
8월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열대야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박준형이 출연해 여전한 엉뚱함과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육아일기’ 재민이의 근황을 묻자 “고등학교 1학년이다”고 전해 눈길을 끈 것.
‘god의 육아일기’는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로 2000년과 2001년에 걸쳐 방송된 프로그램. 당시 god와 함께 출연한 아기 재민이가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재민이의 근황 소식에 홍진영은 “당시 나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고 말했고 이국주 역시 “난 중학교 3학년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준형 재민이 근황, 재민이 정말 귀여웠는데” “박준형 재민이 근황, 재민이 지금 어떤 모습?” “박준형 재민이 근황, 육아일기 다시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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