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산낙지 헌터 ‘변신’…단숨에 제압

입력 2014-08-03 16:05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헌터 본색을 발동시킨다.

8월3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엄마를 이기는 법’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타블로와 그의 딸 이하루는 제부도 갯벌체험에 나섰다. 제 아무리 ‘동물 애호가’ 하루라 할지라도 바닷게, 쏙 등 딱딱하고 뾰족한 갑각류들의 생소한 비주얼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아빠 타블로는 몸소 쏙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며 하루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이어 한 손에 목장갑까지 끼고 완전 무장한 하루는 잠시 내려놓았던 헌터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번 불 붙은 하루의 헌터 본능은 강렬했다. 꼬물꼬물 움직이는 산낙지를 발견한 하루는 날렵한 손놀림으로 단숨에 산낙지를 제압했다.

하루의 산낙지 사냥 스킬을 지켜보던 타블로는 “누가 ‘올드보이’ 미도 딸 아니랄까봐”라고 말해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편 산낙지 헌터로 변신한 하루의 모습은 오늘(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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