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8월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해적’의 시사회에서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의 원피스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브이넥과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핑크 컬러의 실크 원피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또한 금색 스트랩 힐을 착용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여신 강림”, “역시 패셔니스타”, “핑크 컬러 원피스 이쁘다”, “손예진 원피스 어디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이 시사회에서 선보인 원피스는 2014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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