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1호 태풍 할롱 예상경로가 화제다.
8월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 11호 태풍 할롱이 현재 북상 중이며 5일 오후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 11호 태풍 할롱의 직, 간접적인 영향은 8일 제주도와 9일과 10일 남부와 강원 및 영동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기상청 한 관계자는 “9일 이후 태풍 예상경로가 유동적이다”라며 “태풍 할롱 규모가 워낙 커서 주변 구름떼에 의해서 우리나라에 비가 올 수 있다”고 전했다.
제 11호 태풍 할롱 예상경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 11호 태풍 할롱 예상경로, 일본에 오는 게 문제구나” “제 11호 태풍 할롱 예상경로, 이번 주말 걱정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